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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文作業】일기20230107

새해 연휴 때 남편하고 NITORI라는 생활 용품이나 가구 등을 파는 가게에 쇼핑하러 갔다왔다. 지난주에 남편이 한벌로 맞추어 놓은 도자기 접시를 하나 깨 버렸으니까 새로운 도자기접시를 사기로 했다. NITORI에는 남편이 도자기접시A를 손가락질하면서 ‘이거야! 찾았어!’라고 했다. 내 생각에는 그것이 아닌 것 같아서 오히려 도자기접시B가 가지고 있는 접시하고 똑 같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편은 내 말에 동조하지 않고 ‘매일 설거지 하는 사람이 나야, 나! 나보다 잘 알 수 았겠니?’

‘나도 매일 그 접시 쓰고 있어! 모를 리가 있겠어?’

남편의 의견을 무시하고 결국 도자기접시B를 샀다.

집에 돌아가기 전에 내가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빨리 부엌에 가 봐! 사과해야 하는 사람이 누구냐구? 빨리 봐~빨리~’

나다.

믿을 수가 없지만 틀린 사람이 나였다.

내가 사과하고 용서룰 받았다. ‘한벌로 맞추지 않아도 관찮잖아!’라고 말한 남편이 좀 멋있다.

근데 따지고 보면 접시의 사진이 핸드폰에 있었다! 사진을 보면 곧 알기 마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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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文作業】일기20221229

올해 크리스마스를 아주 평범하게 보냈다. 일 때문에 늘 잠이 부족해서 푹 쉬고 싶었다. 크리스마스에는 오후 2시까지 잠을 잤다. 드디어 일어나서 갱각다 못하여 또 UberEats로 점심을 시키기로 했다. 그날 일을 안 할 마음을 먹었으니까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었다. 밤에는 기운을 내고 풍성한 저녁을 만들었다. 돼지목살구이, 가지조림, 고구마잎 볶음, 콩나물 볶음, 왁스애풀…역시 직접 만든 음식이 건강에도 좋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근데 충동구매에 딱 맞는 계절이 다시 왔으니까 15분 이내 만원을 써 버렸다. ‘빈백 소파’로 유명한 ‘요기보’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데 집에는 벌서 빈백소파가 있으나 이 번은 서포트를 두 개하고 좌식 노트북 책상을 샀다. 기분이 너무 좋다! 되근하고 집에 돌아가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나날을 생각하면 싼 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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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2023年になりました。

今年はいい年になる予感です。去年は色々と苦労したけれど、今年は多分今職務から解放されより余裕のある生活を送ることができるんでしょう。

年越しそばは旦那が作ってくださって美味しくいただきました。

蕎麦を待ってる食卓。

そして三連休はずっと廃人生活モードでいて至福の一時です。

紅白ではVaundyとあいみょんを見れて嬉しかったです。いい曲に出会って、幸せなものです。